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가 던롭과 용품 후원 계약을 했다.
박인비는 18일 2011년 볼 사용 계약을 맺었던 던롭과 다시 한번 계약을 했다. 박인비는 던롭이 만드는 스릭슨 골프공을 계속 사용하게 됐다.
박인비는 이번 재계약으로 공, 클럽 등 모든 용품을 지원받게 됐다. 박인비는 2014년 시즌엔 젝시오8 드라이버를 사용할 계획이다. 박인비는 "이 공은 치기 편하면서도 헤드 무게가 확실히 느껴진다. 비거리도 탁월하다"라고 만족했다.
돈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이사는 "박인비가 던롭과 재계약 이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 박인비가 앞으로도 던롭과 함께 한국인 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현재 박인비는 휴식에 들어갔다. 내년 1월에 동계훈련을 시작한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