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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일일MC로 나섰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유세윤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 관계로 녹화에 함께 하지 못한 MC 샘 해밍턴을 대신해 일일MC로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의 오프닝에서 MC 성시경은 유세윤을 향해 "'유해밍턴'이라고 부르겠다. 오늘은 외국인 역할을 해 달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유세윤은 "'마녀사냥'은 마이너일 때만 시청했다" 등 솔직한 입담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유세윤의 재치와 함께 할 '마녀사냥'은 20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유세윤(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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