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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그들의 자녀를 방송에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본 방송에 앞서 최수종, 하희라의 가족과 아마존 야물루 가족이 서로가 살아가는 곳을 찾아 다른 문화를 체험하며 가까워져 가는 과정이 담긴 프롤로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을 찾은 야물루 가족을 최수종과 하희라는 반갑게 맞이했다.
아마존에서만 살아온 야물루 가족은 한국의 겨울이 낯설었고,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이들을 집으로 안내했다.
과정에서 화면에는 부부의 자녀인 아들 최민서군과 딸 최윤서양이 등장했다. 최민서군은 "처음에는 야물루 가족을 만나 당황스러웠는데 점점 편해졌다"고 고백했고, 최윤서도 "나도"라고 동조했다.
또 이들 남매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과 꼭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자녀 최민서군과 최윤서양.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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