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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이은혜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FX GIRL'의 영예를 안았다고 케이블채널 FX가 20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5일간 동시 진행된 온라인&SMS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이은혜가 약 36%(총 참여자 6천866명 중 2천451명)의 독보적인 지지율을 기록하며 뒤이은 허윤미(33%), 주다하(12%)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FX GIRL'로 선정됐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FX GIRL'은 문자투표 50%, 페이스북 투표 40%, 심사위원(제작진) 평가 10%의 비율을 합산해 최고의 FX GIRL을 선정했다. FX GIRL 제작 총괄 홍성표 PD는 "1대 모델인 이은혜는 FX GIRL의 핵심 콘셉트인 와일드 섹시를 명확하게 표현해 낸 최고의 모델"이라고 극찬했다.
소식을 접한 이은혜는 FX와의 인터뷰를 통해 "쟁쟁한 후보들이 많아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너무 기쁘다"며 "'FX GIRL'은 나에게 최고의 행운이자 더욱 많은 가능성을 열어준 터닝포인트"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델 이은혜. 사진 = FX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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