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제10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행사가 개최됐다.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이 20일 주관한 ‘제10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 행사에는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을 비롯한 全계열사(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 동화면세점, 동화투자개발, 동화뉴텍, 마이데일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은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제는 매년 연말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성금모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매년 말 광화문 본사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광화문 자선바자회,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행사, 각종 위문품 및 성금 전달, 1사1촌 운동의 일환인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매년 실시하고, 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1982년 '미림콘서트 밴드'(현 K.W.W.O : Korea Women's Wind Ochestra)가 생긴 이래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