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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테리우스' 전 축구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아역배우 갈소원과 함께 모델에 도전했다.
안리환과 갈소원은 최근 패션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가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리환은 훈훈한 외모와 시크한 포즈로 아빠 안정환에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또 안리환은 촬영 중간 축구공을 드리블 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관계자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아빠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에 운동신경까지 완벽해 스태프 모두가 깜짝 놀랐다. 촬영 중 흘러나오는 저스틴 비버의 팝송을 따라 부르는가 하면 아빠 안정환의 반지키스까지 재현해 안리환의 팬이 됐다"고 후기를 전했다.
[전 축구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과 아역배우 갈소원. 사진 = 레몬트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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