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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IG손해보험이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는 20일 "한국전력을 상대로 3라운드 첫 경기를 시작하는 24일에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은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4일 'Christmas with LIG Greaters' 이벤트를 기획했다.
LIG손해보험은 이날 팀 컬러인 붉은색 계열 혹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착용하고 구미 홈 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들에게 입장권을 제공하며, 그 중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된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호텔숙박권, 둥지미트 한우세트, 아웃백 식사권 등 2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그리고 커플의상을 입고 오는 연인들 중 선착순 5쌍에게는 커플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선수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손카드 2013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페이버'에서 제공하는 건강 목걸이 100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선수들도 이날 산타가 되어 선수 입장 시에 사인볼과 여러 기념품들을 팬들에게 직접 나눠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LIG손해보험은 여러가지 행사를 통해 홈 팬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추억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greater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LIG손해보험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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