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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임서연(31)이 오는 2014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임서연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임서연이 1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내년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임서연의 예비신랑은 13세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여름 골프 모임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임서연은 오는 2014년 1월 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청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사춘기'를 통해 데뷔한 임서연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2부터 최근 방송된 시즌11까지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 임서연. 사진출처 = 임서연 미니홈피]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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