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가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카라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연말결산’에서 ‘숙녀가 못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카라는 남색 바지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숙녀가 못돼’라는 주제에 맞게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현 소속사인 DPS미디어와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내년 1월까지만 카라로서 활동하게 된 니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니콜은 특이사항 없이 카라 멤버들과 어우러져 ‘숙녀가 못돼’의 무대에 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연말결산 K차트의 1위는 가수 조용필의 ‘헬로’가 차지했다.
[걸그룹 카라. 사진 = KBS 2TV]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