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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지원이 '퇴근길 셀카'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케줄마치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날이 너무너무 춥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최근 자신이 연기한 유라헬의 성난 모습이 아닌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완전 예쁘다", '진심 인형 같다", "감기 조심하세요", "유라헬의 반전", "상큼이 버전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12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유라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김지원 퇴근길 셀카. 사진 = 김지원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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