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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0여명의 일반인 병사와 함께 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크리스마스 전우회가 드디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연말을 맞아 마련된 거대한 스케일의 크리스마스 대축제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전우회 특집 녹화는 최현정 MBC 아나운서의 진행 속에, 그동안 출연했던 200여명의 각 부대 병사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녹화에는 그 사이 부대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병사는 물론, 조교들까지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군과 동군의 대결 형식으로 진행된 녹화에서는 백마부대, 화룡대대, 청룡대대, 강철사단, 수도방위사령부의 기동헌병과 특임헌병, 이기자부대가 연이어 등장해 초반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화려한 전우회가 펼쳐질 '진짜 사나이'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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