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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정현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힝..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하다가 코 다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콧등에 살짝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약 바르고 밴드 붙이면 낫겠네" "상처 빨리 아물길"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이 촬영 중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사회풍자극이다. 이정현 외에도 배우 명계남, 오광록 등이 출연한다.
[코에 입은 상처를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 사진 출처 = 이정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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