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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한석준 아나운서의 아내인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02년부터 6년간 한국경제TV에서 앵커로 활약했다. 아나운서 근무 중 한석준 아나운서를 만나 2년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2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 매체는 한 아나운서와 김 전 아나운서가 현재 별거 중이며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KBS 아나운서 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석준 아나운서의 이혼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다. 잘 모르는 일이다"고 밝혔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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