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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시아팀이 유럽팀에 역전패를 당했다.
양용은(KB금융그룹), 김경태(신한금융그룹), 김형성(현대하이스코)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팀은 22일(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드레곤 레이크 골프장(파72, 7116야드)에서 열린 로열트로피 골프 마지막날 싱글 매치서 2승1무5패를 기록했다. 종합전적 7.5-8.5로 역전패를 당했다.
아시아팀은 포섬, 싱글매치서 연이어 선전하며 2년 연속 우승을 눈 앞에 뒀다. 그러나 8명이 1대1로 맞붙은 싱글매치서 부진해 패배를 맛봤다. 키라넥 아피반랏(태국)이 폴 로리(스코틀랜드)에게 3홀 차로 승리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통차이 자이디(태국)도 스티븐 갤러허(스코틀랜드)에게 4홀 차로 승리해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하지만, 이후 반전이 일어났다. 이시카와 료(일본)가 마크 워런(스크틀랜드)에게 패배했고, 김형성도 데이비드 하월(잉글랜드)에게 1홀 차로 패배했다. 김경태는 알바로 키로스(스페인)와 무승부를 거뒀으나 우아순(중국)이 토르뵈르 올레센(덴마크)에게 3홀 차로 패배한 데 이어 후지타 히로유키(일본)도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에게 3홀 차로 패배했다.
승점 7.5-7.5 동점 상황. 량원충(중국)이 니콜라 콜사츠(벨기에)에게 2홀 차로 패배하면서 아시아팀이 유럽팀이 대역전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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