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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진지하게 만난 지는 3개월 째"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알게된 후 극비 데이트를 하며 교제해 왔다.
배용준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욘사마도 사랑을 찾았네" "대박이다" "오래 사귀었으면" "이제 배용준도 결혼해야지" "오랜 만에 기사났는데 좋은소식이라 더 좋네" "요즘 10살 차이는 차이도 아닌 듯" "열애 소식도 좋지만 작품 소식도 들렸으면" "예쁘게 연애하고 결혼까지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02년 KBS 2TV '겨울연가'에 출연한 후 한류 열풍을 일으켰으며 이후 2007년 MBC '태왕사신기' 주연을 맡았고 2011년 KBS 2TV '드림하이 시즌1'에 특별 출연했다.
[14세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인 배우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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