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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욘사마' 배우 배용준(41)이 열애 중이다. 상대는 14세 연하의 일반인.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진지하게 만난 지는 3개월째"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본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열애 사실을 특종 보도했으며, 소속사의 공식 인정으로 원조 한류스타 '욘사마'의 열애로 한국은 물론 일본까지 뜨겁게 반응할 전망이다.
배용준은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류 열풍을 일으켰으며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 출연 이후 공식적인 작품 활동은 없다.
[배우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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