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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한류스타 배용준(41)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배용준씨가 27세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이제 진지한 만남을 가진지 3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제 시작하는 연인 단계로 결혼 등을 언급할 때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배용준의 그녀는 한국의 유명 기업인의 딸로, 장신에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를 통해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가졌으며 진지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배용준의 열애 인정은 이사강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 2003년 배용준은 홈페이지를 통해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인 이사강과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약 1년 후인 2004년에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이 공개돼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이후 배용준은 몇몇 여배우들과 열애설, 결혼설 등이 불거졌지만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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