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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한별이 깜찍한 성탄 인사를 전했다.
23일 SBS는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 촬영 중 성탄 인사를 전하는 박한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카드를 든 채 빨간 망토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그는 SBS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들과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추운 겨울 '잘 키운 딸 하나'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성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남자로 살기를 결심한 남장여자 장하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잘 키운 딸 하나'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성탄 인사를 전하고 있는 배우 박한별.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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