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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루비반지' 일부 배우들과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받았다.
KBS 2TV '루비반지' 측 관계자는 23일 "'루비반지' 일부 제작진과 배우들이 종영 후 중국 상해로 포상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세부 일정 및 멤버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인 '루비반지' 제작진과 배우들은 드라마의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했다. 실제로 '루비반지'는 각종 막장 논란에 휩싸이면서도 또 다른 막장드라마 MBC '오로라 공주'와 대결하며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내는 인기를 얻었다.
한편 '루비반지'는 내년 1월3일 종영한다. '루비반지' 후속으로는 '천상여자'가 2014년 1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루비반지' 포스터.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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