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용준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LS산전 부회장의 딸 구소희 씨가 화제다.
구소희 씨는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며 1986년 생의 미모의 재원이다.
그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LS산전 주식 12만8639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가치 평가액으로 따지자면 약 102억원에 달한다.
그의 아버지 구자균 부회장은 고(故) 구인회 LG 그룹 창업자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 구소희 씨는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 회사인 LS산전에서 근무했지만 이듬해인 2011년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용준의 '재벌가' 여자친구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용준의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라 신상 등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