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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 20일부터 연속으로 3일간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 가수 싸이가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날 생각 않고 3일을 내리 달린 난 아마추어일까요?"라며 "오늘의 휴식이 꿀 같지만 실은 근질근질, 몸은 아픈데 기분은 죽이고"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여기서 함정은 몸무게는 미동도 없다는 점.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몸"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가수 이적은 "정말 놀라운 몸"이라고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싸이는 지난 20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24일에는 2회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가수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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