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루돌프로 변신했다.
보라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코코..코! 여러분 해피 메리크리스마스~ 쪽"이라는 글과 함께 루돌프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라는 루돌프를 연상케 하는 빨간코 분장을 한 채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입을 내밀어 귀여움을 강조한 애교있는 모습까지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보라는 최근 KBS 2TV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으며,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는 쇼 오락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루돌프로 변신한 보라. 사진 = 보라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