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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결혼 2년만에 아빠가 된다.
김영우는 25일 트위터에 "예수님 생일에 날리는 기쁜 소식. 감사하게도 저 아빠 됩니다. 공연장에 오신 분들한테는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21주'고 '아들'이라는. 헤헤헤헤. 어쨌거나 저쨌거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영우는 지난 2011년 1월 6년간 교제해온 연인 김모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예비신부 김모 씨는 항공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우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콘서트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윗소로우 크리스마스 콘서트-설전'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내 임신 소식 전한 스윗소로우 김영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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