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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보기만 해도 행복한 꺄르르 아기미소
2013-12-25 11:48:4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양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ERRY CHRISTMAS♡ 사랑이 처럼 빵~빵~ 터지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란 글과 함께 추사랑의 영상이 게재됐다.
추사랑은 최근 추성훈과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 이 현장이 해당 영상에 담겼으며 이 영상 속에서 추사랑은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파란 유도복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사랑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블리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었다.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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