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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닥터후' 속 클라라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드라마 '닥터후'가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25일 KBS 2TV에서 방송됐다. 이 가운데 클라라 역을 맡은 배우제나루이스 콜먼(Jenna-Louise Coleman)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닥터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제나 루이스 콜먼(Jenna-Louise Coleman)의 극중 이름이다. 제나 루이스 콜먼은 키 157cm에 다소 아담한 체격을 가진 배우로, 영화'퍼스트 어벤저'와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클라라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당찬 성격을 가진 매혹적인 여성으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 그 클라라가 아니네", "쫄바지 시구 클라라가 '닥터후'에 출연했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제나 루이스 콜먼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즌제 드라마 ‘닥터후’는 영국 BBC에서 1963년부터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닥터'라 불리는 주인공이 타임머신 '타디스'를 타고 여행하며 겪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닥터후’ 클라라. 사진 = ‘닥터후’ 스틸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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