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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멤버들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JYJ의 김준수는 26일 "10년간 함께 걸어와 준 유천이와 재중이 형. 그리고 팬분들의 사랑.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큰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그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 울어주고 웃어 준 팬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멤버들. 고마워 정말"이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적었다.
또 다른 멤버 김재중 역시 "데뷔 10주년! 모두가 있기에 가능했던 시간들. 모두가 함께했기에 버틸 수 있었던 시간들. 행복과 고난의 눈물을 흘려주고 위로해줬던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고. 멤버들아 진심으로 감사해. 또 다시 다가올 10년은 웃음으로 가득차길"이라고 트위터에 적고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JYJ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지난 2003년 12월 26일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부터 JYJ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그룹 JYJ의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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