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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35)와 밀라 쿠니스(30)가 약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US위클리는 25일(이하 현지시각) 두 사람의 절친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약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그들은 결혼 및 2세 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다”며 “약혼 또한 임박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커쳐가 전 처인 데미 무어와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면서 향후 결혼 계획이 급물살을 탄 것.
특히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 저택을 구입해 사실상 동거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커쳐의 측근은 “커쳐와 쿠니스가 요리를 함께 즐기곤 한다. 그는 쿠니스를 ‘이 사람이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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