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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준규, 김종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2013 SBS 연예대상'에서 엑소와 함께 합동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함께 출연 중인 세 사람은 '2013 SBS 연예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엑소S'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했다. 이들은 화려한 군무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엑소로 변신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맹연습에 돌입했다.
박준규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 엑소로 빙의해 화려한 랩실력과 댄스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돌 그룹 멤버인 광희와 전설의 댄서 김종민 또한 어려운 안무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면서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박준규, 김종민, 광희가 준비한 엑소와의 '으르렁' 합동 무대는 오는 30일 오후 8시 55분 '2013 SBS 연예대상'(연출 박승민)을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박준규, 김종민, 광희 '으르렁' 연습.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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