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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안선영과 방송인 오초희가 상반되는 월동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트렌디 '미녀의 탄생: 리셋' 녹화에서는 왕중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놓은 '이요원 닮은꼴' 김영애씨와 성형 부작용을 겪은 8년차 무명배우 '비운의 굴곡턱녀' 이명선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녹화의 오프닝에서 오초희는 "겨울 밤의 외로움이 길다"며 솔로의 외로움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선영은 "올 겨울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춥지 않다"며 결혼 사실을 자랑했고, 오초희는 "내가 올 겨울 춥지 않기 위해 선택한 것은 남친 보다 내복"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과 오초희의 신경전이 펼쳐질 '미녀의 탄생: 리셋'은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오초희. 사진 = 트렌디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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