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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윤종신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26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다이어트와 관련된 사연을 읽던 DJ 조정치는 "딸 라임이 먹는 걸 봤는데 정말 잘 먹더라. 살찔까봐 걱정되지 않느냐"고 물었고, 윤종신은 "걱정된다"고 답했다.
이어 "집에서 아내가 관리를 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몸무게를 쟀다. 지금 68.4kg이 나가더라. 65kg까지 줄이려고 한다. 그러면 10년 전 몸매를 찾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윤종신은 "아내가 TV를 보고 '후덕해 보인다'고 잔소리를 한다. 관리를 하려고 술자리에서 안주를 잘 안 먹고, 칼로리가 낮은 것과 견과류를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몸무게를 공개한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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