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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짐꾼' 가수 이승기와 네 명의 누나가 유럽 한복판에서 또 한 번 위기에 빠졌다.
26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꽃보다 누나 5회: 잃어버린 누나를 찾아서. 요정들이 산다는 바로 그 곳, 아름다운 숲 '플리트비체'를 찾은 꽃누나들과 승기(우…우리 여정느님도 요정인데…스키니요정). 그리고 꽃누나 일행을 놓쳐버린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3년 마지막 대작. 뜀박질 블록버스터 '잃어버린 누나를 찾아서'까지"라는 글과 함께 27일 방송될 5회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승기와 여배우들은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제작진과 헤어져 서로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과정에서 간신히 이승기는 나영석 PD와 재회했지만, 제작진을 만나기 위해 황급히 달려오는 사이 그는 여배우들이 위치한 곳을 잊고 말았다. 순간 긴박한 음악과 제작진의 목소리가 교차하며 찾아온 위기의 긴장감을 더했다.
'꽃보다 누나' 5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꽃보다 누나' 5회 예고. 사진출처 =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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