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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소속사 후배인 걸그룹 f(x)와 아이돌그룹 EXO를 격려했다.
려욱은 f(x)와 EXO의 합동콘서트가 있던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비 많이 한 예쁜 후배들 고생 많았고! 오늘 유일하게 SM 선배 중 나만 간 거 잊지마라.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팬들도 꽉 차 정말 훈훈했던 콘서트! 곧 슈퍼주니어도 간다! 아자!"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26일에는 f(x), EXO와 함께한 사진도 트위터에 올리며 훈훈한 우애를 과시했다. 사진 속 려욱은 f(x), EXO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릴레이 공연인 SMTOWN WEEK이 진행 중인 가운데 려욱의 슈퍼주니어는 28, 29일 공연을 갖는다.
[슈퍼주니어의 려욱(아래 사진 왼쪽 네 번째)와 EXO(위),f(x), 사진 = 려욱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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