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주원이 스크린 차기작으로 영화 '패션왕'을 확정지었다.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패션왕'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하는 '패션왕'은 같은 반 얼짱 소녀와 어울리기 위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소년 우기명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별계약', '오감도' 등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타짜', '살인의 추억', '비트' 등을 제작한 차승재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주원의 상대역으로는 설리, 소희 등이 거론된 바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배우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