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1.5m 미니 코끼리의 모습이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정글 사이언티스트'는 "스리랑카의 야생에서 키 1.5m의 작은 코끼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코끼리는 왜소증으로 다른 코끼리에 비해 다리가 짧다. 작은 키 때문에 어렸을 때 어미 젖을 먹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생존 자체가 어려워 연구 대상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 코끼리는 온몸에 상처가 상당히 많이 보여 전문가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얼마나 고생했을까" "사람으로 치면 장애를 갖고 있는 건가?" "코끼리야 힘내렴. 나보다 크면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5m 미니 코끼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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