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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배우 클라라의 외모를 극찬했다.
윤종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웬만하면 시상식서 사진 찍자 얘기 안하는데…클라라 성민이와는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너무 예뻐서. 무대 뒤 김영희 국장님 국진 형 모두 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신은 클라라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클라라에 대한 사심을 드러낸만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종신과 클라라는 지난 29일 오후 8시 40분 서울 영등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배우 클라라(왼쪽)와 가수 윤종신. 사진출처 = 윤종신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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