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득남 "12월에 출산, 산모·아기 모두 건강하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재원이 아빠가 됐다.

김재원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재원씨의 아내가 12월 아들을 낳았다. 아기다보니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개인적인 문제라 더 이상은 알지 못한다. 축하해 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과도한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현재 산모는 산후조리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6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일반인 박 씨와 결혼했다. 당시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아빠가 된 김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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