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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서준이 연상연하 로맨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서준은 "파트너인 배우 엄정화와 연기를 하면서 연상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서준은 "개인적으로 내게는 '마녀의 연애'가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 작품이 될 것 같다. 실제 연상녀와의 만남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서준은 '마녀의 연애'에서 산타 코스프레, 아이돌 경호, 애인대행 등 시키면 뭐든지 다 하는 25살 알바의 달인 윤동하 역을 맡았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와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9살차 연상연하 커플 배우 엄정화와 박서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녀의 연애'는 이외에도 배우 한재석, 정연주, 윤현민, 양희경, 주진모,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마녀의 연애'는 오는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배우 박서준.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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