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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킴 카다시안(33)의 여동생인 클로에 카다시안(30)이 연하 연인인 가수 프렌치 몬타나(29)와 공항에서 카섹스를 하다 들키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가십뉴스 할리우드라이프는 클로에 카다시안과 프렌치 몬타나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발 라스베가스 행 비행기의 출발이 지연되자, 인근 공항 주차장에 세워놓은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가 '공공장소 애정행위(PDA)'를 하는 모습이 목격자에 의해 발각됐다고 6일 보도했다.
목격자는 두사람이 뉴욕공항 바로 밖에 세워놓은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밴 차에 들어가 1대1 섹스행각을 펼쳤다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둘은 비행기 출발 지연으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차로 가 애정행위를 벌였다는 것.
가십사이트 미디어테이크아웃에 따르면 "통행객들이 두사람이 밴 승용차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고, 곧 차가 앞뒤로 흔들렸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스베가스행은 클로에 카다시안의 7월 4일 30세 생일파티를 하기 위한 것. 실제 프렌치 몬타나는 클로에의 로맨틱한 생일파티를 위해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 둘은 라스베가스에서 카다시안 가족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도 가졌다. 이날 클로에는 10대들이 입는 아주 짧은 검정색 미니드레스를입었으며 프렌치는 올 화이트로 엇진 앙상블을 이루었다.
둘은 또 생일파티 내내 밀착했으며 VIP테이블에서는 서로 껴안고 있었고, 클로에가 생일케이크를 자를 때에만 떨어져있었다고 피플은 전했다.
한편 클로에 카다시안은 NBA 농구선수 출신 라마 오돔(34)과 결혼했으나 이혼신청을 했고, 현재 사실상 결별상태다.
[클로에 카다시안. 사진 = 클로에 카다시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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