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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아이비가 23일 오후 서울 가락동 에이콤인터네셔널 리허설룸에서 열린 뮤지컬 '시카고' 연습실 공개에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에 이어 7300회 이상 공연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3번째로 롱런하고 있는 공연으로 그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공연 10번째 시즌을 맞는 2014년 뮤지컬 '시카고'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 최정원이 벨마 켈리역으로,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아이비가 록시 하트역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각 배역에 단일 캐스팅 돼 환상적인 호흡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8월 2일부터 9월 28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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