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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화상 통화를 했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회에는 발라드 그룹 2AM 조권이 출연해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1과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인터넷의 순기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전현무는 "인터넷이 있어 멀리 있는 가족들과도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다"며 벨기에에 있는 줄리안의 부모님에게 화상 전화를 걸었다.
이에 줄리안의 어머니는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 인사를 건넸고, MC들과 G11는 자신들의 부모님인 양 격한 환영 인사를 보냈다.
전현무는 이어 "펜션이 정말 100년이 된 게 맞냐? 우리가 놀러가도 되냐?"고 물었고, 줄리안의 어머니는 "175년 됐다. 놀러 와라. 누구든 다 환영한다"고 흔쾌히 답했다.
전현무는 또 "자주 보지 못하는 아들이 보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줄리안의 아버지는 'I Love You'가 새겨진 액자를 들어 올리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줄리안의 아버지는 아내에게 키스를 한 후 한복 인형과 벨기에 인형이 뽀뽀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안녕히 가세요"라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부모님의 다정한 모습에 줄리안은 "얼굴 안 본지는 1년 쯤 되어간다. 너무 보고 싶다. 그런데 이렇게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줄리안.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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