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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남자친구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3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패션왕톡' 녹화에 클라라가 출연하여 직접 '패션왕코리아2'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화제가 됐던 디자이너 최범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꼭 커플아이템을 착용한다", "만나면 반드시 허그를 한다", "왜 다 실장님이라고 하는데 (클라라만)오빠라고 하냐" 등 패널들의 쉴새 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클라라는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클라라는 '패션왕코리아2'를 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라며 최범석과의 사이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방송인 김나영이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이해를 해 주는 거예요?"라고 묻자 클라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예"라고 대답해 마치 남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은 4일 오후 9시 20분.
[방송인 클라라.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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