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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베스티 멤버 유지가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 중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식신로드' 10일 방송에는 베스티의 해령, 유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다양한 음식들을 맛봤다. 산낙지 7종 풀코스를 맛보던 중 해령과 유지는 즉석에서 베스티의 '땡큐 베리 머치' 안무를 선보여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런데 이후 자리로 돌아온 유지는 배를 쓰다듬더니 MC 정준하에게 "저 죄송한데 화장실 한번만…"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해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정준하는 흔쾌히 "갔다오라"며 "(춤을 추느라)지금 많이 흔들어서 그런 것 같다"고 했고, 또 다른 MC 김신영은 유지를 향해 "빼고 오세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화장실에 간 유지는 한동안 돌아오지 않았고, MC들의 장난이 이어졌다. 정준하는 "유지는 정말 오래 기억 남을 것 같다"고 했고, 박지윤은 해령을 향해 "유지, 숙소로 간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김신영은 "유지는 얼마나 조바심 날까. 내 몸인데 내 몸 같지 않을 것 같다"고 해 해령까지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화장실에 다녀와 두 번째 음식점에서 합류한 유지는 정준하가 "속은 꺼지셨냐?"고 묻자 "괜찮다. 잘 갔다온 것 같다"고 했지만 부끄러움에 붉어진 얼굴은 감추지 못했다. 김신영은 "어쩐지 많이 먹더라"고 해 출연자들의 웃음은 멈추질 않았다.
[사진 = Y-STAR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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