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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개봉 예정.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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