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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김희선이 처음으로 중국드라마에 출연한다.
김희선이 중국 판타지 사극 '환성(幻城.Ice Fantasy)'에 중요한 배역으로 출연한다고 텅쉰 연예, 소후 연예 등이 지난 달 31일 보도했다.
김희선은 앞서 배우 성룡과 '신화(神話)' 및 사극영화 '전국(戰國)' 등 중국 영화에 출연한 바 있지만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현지 매체의 설명.
'환성'은 현지 사극 작가 궈징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중국인 배우 빅토리아(28.여), 펑사오펑(37.남), 마톈위(29.남), 후빙(44.남) 등이 주연 진용. 진융 무협 전문 PD로 '사조영웅전' 등을 중화권에 내놓았던 홍콩의 거물 쥐제량이 연출을 맡는다.
원래 빅토리아가 아닌 김희선을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고자 했지만 불발이 됐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한다. 빅토리아는 이번에 1900만 위안의 개런티를 받게 된다고 전해졌다.
'환성'은 지난 8월 중순 제작 발표회를 열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총 50회 분량이다. 드라마는 얼음 왕국 민족과 불의 왕국 민족의 대결을 그린다. 김희선은 얼음 왕국의 운명을 쥔 여신 '연희(蓮姬)' 역을 연기한다.
여주인공인 중국 여배우 빅토리아는 얼음 왕국의 왕자 카소(마톈위)의 연인 리뤄 역할이다.
김희선이 비중있는 배역으로 출연하는 '환성'은 내년(2016년) 중국에서 방영된다.
[배우 김희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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