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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 나영석 PD가 TV가 아닌 인터넷으로 방송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목표를 언급했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는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과 나영석 PD, 최재영 작가가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클립이 20화 정도 나갈 것 같은데 천만 이상 클릭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뒤로 갈수록 재미가 덜한 부분이 있어서 천만 정도로 얘기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날 진행을 맡은 오정연이 "한 회 선공개 클립이 100만을 넘었는데 너무 겸손한 것 아니냐"라고 말하자 "그럼 2천만 클릭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나영석 PD는 "'신서유기'를 보러 인터넷에 들어갔는데 87분짜리 동영상이라면 부담스러워서 클릭을 못할 것 같다"며 "한 번에 클립 5개 안팎으로 낼 생각이고 짧으면 5분에서 10분이다. 방송처럼 길게 보고싶다면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클릭해서 동영상을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저팔계' 강호동, '삼장법사' 이승기, '사오정' 은지원, '손오공' 이수근까지 4명의 출연자가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4박 5일 촬영을 마쳤다.
오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나영석 PD.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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