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세득, "최현석은 전반기 대세…하반기는 나" 허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 셰프를 견제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세득 셰프는 MC들의 최현석 셰프 언급에 "최현석 셰프는 대세였다"며 과거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득 셰프는 "전반기와 하반기가 있는데 전반기는 최현석 셰프고 하반기는 나다. 내가 떠오르고 있다. 먼저 판을 ??아놓았고, 난 지르밟고 가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자신을 소개하며 오세득 셰프는 "16년차 됐다. 미국 뉴욕에서 3년 정도 유학을 했다. 요리 공부하고 들어와서 프렌치 요리뿐 아니라 못하는 것 없이 다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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