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은결, 옷장에 검은옷 가득 "속옷까지 검정" 깜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집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세득 셰프와 함께 이은결의 집으로 향했다. 오세득 셰프는 이은결의 냉장고를 열어 보고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때 이은결이 찬장을 열어볼 것을 권했는데, 오세득 셰프는 화들짝 놀랐다. 찬장을 열자 아기 인형이 갑자기 나타난 것. 장난기 가득한 이은결의 깜짝 선물이었다.

또한 이은결의 방도 공개됐다. 깔끔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MC 이영자는 "검은 옷을 자주 입는데 실제로 옷장에도 검은 옷뿐인지 보고 싶다"고 했다.

옷장을 열자 검은색 옷과 흰색 옷이 가득했다. 특히 이영자는 "양말과 속옷도 다 검정이다"며 놀랐다. 이유를 묻자 이은결은 "그런 건 없다"며 "단지 제 취향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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