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두산이 4연승을 달렸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승을 질주하며 3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즌 성적 66승 50패.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오늘 양 팀 다 좋은 경기를 했다.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경기가 진행됐는데 결정적 찬스에 야수들이 집중력 보여주며 점수를 뽑아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장)민석이는 오랜만에 선발로 나가 쐐기 타점을 올리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말한 뒤 "스와잭은 승리를 못했지만 감독으로서는 어쩔 수없는 선택이었다"고 돌아봤다.
장민석은 홈런성 1타점 2루타 포함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으며 스와잭은 4-3으로 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물러난 뒤 승리투수에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은 고르게 활약한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산은 2일 경기에 장원준을 내세워 5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SK는 메릴 켈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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