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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도끼의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힙합 대세' 도끼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녹화 당시 도끼는 "'나 혼자 산다'는 유일하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화면을 통해 공개된 도끼의 집은 뉴욕 맨해튼을 옮겨놓은 듯한 전망의 최고급 오피스텔과 당구대, 불상, 고가의 장신구 등으로 꾸며져 있어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억' 소리 나는 최고급 슈퍼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도끼는 이날 자신의 다섯 번째 애마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 도끼는 새 자동차를 갖게 된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고, 출연진은 그를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도끼는 집에서 셀프 탈색을 하고, 친형과 함께 마트를 찾아 '1+1' 상품을 고집하는 등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자수성가형 래퍼'로도 잘 알려진 도끼는 지금의 화려한 삶을 누리기까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조심스레 털어놓으며 자신의 성공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도끼의 스웩(swag) 넘치는 싱글 라이프가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도끼.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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