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역대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 '52만 불꽃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청주 홈경기에서 역대 최다 관중인 51만 9,794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 경기에 앞서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구단 임직원이 구장 중앙출입구에 도열해 직접 감사 인사를 하며 장외 무대에서는 특별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배우 송중기의 특별시구와 1일 청주 홈경기에서 최다 관중 돌파 시 5,944번째로 입장한 황호상 씨의 시타를 진행한다.
또한 클리닝 타임에는 '우리의 에이스는 팬 여러분 입니다'라는 제목의 팬 감사 영상과 함께 불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 엠블럼.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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